'육군소령 김인오를 추모하며'
갑간 150기생들의 글
남녘 뜨거운 베트남 전선에서
순간 속을 영원히 포옹하고
겨레의 십자가 지고 달려간
한 참다운 군인이
몸 바치고 여기 쉭고 있다.
잘 자라!
고이 잠들라!
못다 외친 너의 절류는 영원히
영원히 우리 가슴 속에 새겨지리라
사망일자 : 19710. 7. 10.
묘역번호 : 5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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