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어머니의 유서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 자식들 울린 70대 母 유서고성민 기자 2017.12.27 10:45조선닷컴 “자네들이 내 자식이었음이 고마웠네.” 광주에 사는 한 70대 노모가 3남 1녀 자식에게 남긴 가슴 저미는 유서가 엄동 속에 주위를 숙연케 하고 있다. 나모(78)씨는 난소암으로 1년가량 투병하다 이달 .. 좋은 이야기 2017.12.27
늙은 쥐:노서(老鼠) 늙은 쥐:노서(老鼠) 『옛날에 물건을 훔치는데 신통한 재주가 있는 쥐가 있었다. 그러나 늙어지면서 차츰 눈이 침침해지고 기력도 쇠진해져 더 이상 제 힘으로는 무엇을 훔칠 수가 없게 되었다. 그때 젊은 쥐들이 찾아와서 그에게서 훔치는 기술을 배워 그 기술로 훔친 음식물을 나누어 늙.. 좋은 이야기 2016.11.16
이스라엘의 언론 이스라엘의 언론 1992년 이스라엘 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던 특공 훈련에서 다섯 명의 병사가 사고로 죽었다. 이스라엘 언론은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2010년 무렵 모사드의 요원이 감옥에서 자살하였다. 이스라엘 언론은 이를 보도하지 않았다. 2007년 9월6일 이스라엘 공군기가 시리.. 좋은 이야기 2016.09.03
코브라 효과 코브라 효과 영국의 식민지였던 인도에서는 코브라가 사람을 물어 죽이는 일이 빈번했습니다. 그래서 총독부는 코브라를 없애는 묘안을 냈습니다. 바로 코브라 머리를 잘라오면 그 숫자만큼 돈으로 보상하는 것이었죠. 처음에는 이 정책이 성공적인 듯이 보였습니다. 잡아오는 코브라 수.. 좋은 이야기 2016.09.03
소록도 두 수녀 이야기 소록도 두 수녀 이야기 ☞ SBS뉴스로 오시면 '[SBS 슬라이드 형태]'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5&aid=0000352948&cid=512473&iid=49054589 좋은 이야기 2015.12.04
우리 마음에 담아야 할 것들 우리 마음에 담아야 할 것들 병(甁)에 물을 담으면 '물 병'이 되고, 꽃을 담으면 '꽃 병' 꿀을 담으면 '꿀 병'이 됩니다. 통(桶)에 물을 담으면 '물 통'이 되고, 똥을 담으면 '똥 통'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통'이 됩니다. 그릇에 밥을 담으면 '밥 그릇이 되고', 국을 담으면 '국 그릇' 김치를 .. 좋은 이야기 2015.08.29
50살이 넘어서야 이해되는 말 50살이 넘어서야 이해되는 말 인생은 ... 운칠기삼이고 여기서 운은 운명적인 만남이라는 것.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이 초년성공, 중년상처, 노년빈곤이라는 것. 회사 다닐 때는 절대 그 이후를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만나는 사람마다 회사 명함을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 좋은 이야기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