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중위 김규환을 추모하며'
동기생들의 글
인간은 태어났다 돌아가는 것
마지막 그 한 소리
인내와 의(義)에 투철한 그대
몸은 여기 잠들고
그 넋은 항상
조국과 벗들 마음속에
영원히 살리니!
사망일자 : 1964. 10. 28.
묘역번호 : 54-2-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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