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의 궁예 궁 예 (弓裔) 어릴 때 도망가 살았던 세달사(世達寺)는 흥교사(興敎寺)로, 섬서성 장안현(長安縣) 남쪽 50리 ※ 삼국사기 열전 제 10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궁예는 본래 신라 사람이다. 신라 47대 헌안왕(憲安王 AD.856∼859년)의 빈(嬪)의 몸에서 태어났다고도 하고, 또는 48대 경문.. 후삼국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