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하사 서병연을 추모하며'
어머니와 동생
사랑하는 내 아들아!
오늘도 목이 메여 너를 불러본단다.
나라 위해 가신 아버지를 따라
너 또한 대한의 아들로 임무를 다 했으니
이 엄마는 눈물을 삼키며
네 명복을 빈단다.
사망일자 : 1968년 11월 21일
묘역번호 : 21-2-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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