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전사 해군하사 서병연을 추모하며'
어머니와 동생
사랑하는 내아들아 오늘도 목이 메
여 너를 불러본단다 나라 위해 가신
아버지를 따라 너 또한 대한의 아들
로 임무를 다했으니 이 엄마는 눈물
을 삼키며 네 명복을 빈단다.
월남전사 해군하사 서병연을 추모하며 모와 동생
승희 짓고 삼가 송원 박덕례 씀
'현충원 추모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목 / 황숙희 (서예) (0) | 2013.09.07 |
---|---|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 / 모윤숙 (서예) (0) | 2013.09.07 |
'육군소장 김종순의 사십구재에' (서예) (0) | 2013.09.07 |
'육군중사 박진우님의 명복을 추모하며' / 부모 (서예) (0) | 2013.09.07 |
'육군 중사 박찬현을 추모하며' / 아내 (0) | 2013.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