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嬪 安氏 묘소
정사각형 신도비
묘소 뒤의 입수
창빈 안씨 묘소 뒤에 위치한 김대중대툥령 묘소
우측 곡장 뒷쪽에 출입금지 푯말이 있음 ('김대중 대툥령 묘소로 출입금지')
묘소에서 바라본 신도비
아래에서 바라본 묘소
□ 昌嬪 安氏 (1499년(燕山君 5년) 7월 27일 ∼ 1549년(明宗 4년) 11월 15일) 51세
- 11대 中宗의 後宮이며, 14대 宣祖의 할머니
- 별칭 : 尙宮, 淑媛, 淑容, 昌嬪
- 아버지 : 安山 安氏 迪(적)順副尉 安坦大 (묘소 : 경기 안산시 성곡동 615-1)
- 어머니 : 貞敬夫人 黃氏
- 자녀 : 2남 1녀
. 장남 : 永陽君 李거 (1521년 ∼ 1561년) 41세
. 차남 : 李이수(李頤壽, 조졸)
. 장녀 : 靜愼翁主 李善環 (1526년 ∼ 1552년) 27세, 남편 : 韓景祐
. 삼남 : 德興大院君 李초(山召)(1530년 ∼ 1559년) 14대 宣祖의 아버지
손자 : 14대 宣祖 (1552년 ∼ 1608년, 재위 1567년 ∼ 1608년)
손자며느리 : 懿仁王后
仁穆王后
- 1499년 始興에서 出生
- 1507년(中宗 2년) 9살에 內命府 宮女로 들어가서 생김새가 端正하고 行動이 貞淑하여 中宗[11]의 어머니
貞顯大妃의 寵愛를 받음
- 慈悲로운 性稟과 勤儉 節約하는 生活態度로 宮內에서 德望이 높았음
- 1518년(中宗 13년) 20세에 中宗의 寵愛를 입게 됨
- 1520년(中宗 15년) 尙宮이 됨
- 1521년 장남 永陽君 李거 출산
- 1526년 장녀 靜愼翁主 출산
- 1529년(中宗 24년) 31세 때 淑媛이 됨
- 1530년(中宗 25년) 德興君을 출산
- 1539년(中宗 34년) 42세 때 昭容으로 昇格되었음
- 1549년(明宗 4년) 11월 15일(庚辰) 死亡
- 文定王后와 사이가 좋았고, 中宗 死後에도 文定王后의 만류로 관례대로 승려가 되지 않고 궐 안에 머물렀음
- 安氏가 죽은 후에도 文定王后는 그녀의 자식들을 돌보아 주었고, 후사 없이 明宗이 세상을 떠나자
明宗비 仁順王后는 安氏의 자손인 河城君을 즉위시켰다.
- 아들인 德興君의 아들인 宣祖가 王位에 오르며 嬪으로 昇格하고 昌嬪이란 칭호를 내림
- 묘지 : 처음에 楊州 長興에 있었음
德興大院君이 풍수가의 말을 따라 다음 해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안으로 이장
서울 유형문화재 제 54호
- 墓소 입구 왼쪽에는 1683년(肅宗 9년)에 세운 神道碑가 있으며, 碑의 形式은 後宮의 墓에서 찾아보기 드문
例로서 正四角形을 基本으로 했다.
※ 昌嬪 安氏의 묘소가 명당이라하여 金大中 대통령이 사망후 昌嬪 安氏 묘소 바로 위에 장사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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