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경찰서장 표창 받은 아들을 둔 어느 어머니의 글 입니다.
이 아들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울~~작은넘~~승찬이~~ㅋㅋㅋ
열심히공부하겟다구~~의지를다지고~~
새벽에집에오다가~~강도를잡앗어여~~왜왜~~고딩이 새벽에집에오냐고여~~ㅋㅋ
독서실에서 왓을까여~~땡~땡~~~약주한잔하시고(민증은 항상 김예찬껄루~)들어오시는길에
식당문을 닫고가시는 아주머니가 다리 위에서 목 졸리고 돈 뺏기는걸 목격한 해병이 동생~~
친구랑오다가 ~~강도를 잡앗어여~~와우~~대학가는거 에두~~이건 스펙이라져~~~ㅎㅎㅎ
안오길래~~전화해보니 강도를 잡아서 경찰에 협조하구 있다는거예여~~
아~~미쵸~~술먹은 고딩이 경찰한테 협조라니~~ 한걸음에 달려갓죠~~
피해를 당한분과 가족들~~강력계형사님들까지~~인사를 하시면서
학생 아니엇다면~~클 날뻔 햇다구~~~아이구~~이런 일이~~ㅎㅎㅎ
포상금도 삼십만원받구~~~알바해서 용돈 번것두 엄마 다주구~~형아 왓을때
용돈두 십만원이나 봉투담아 주구~~~~~~~고딩~ 약주 한 잔 하실만한가여~~ㅎㅎㅎ
그래두~~~오늘부터 독서실로 갓는데~~~공부를 하시는지~~피까피까하시는지~~~
에궁~~피구왕~~ㅋㅋㅋ
아~~~글구~~울신랑~더웃겨~용인시민의날~~시장상~~~시의원상~~다맹글어 놓구
용인 지방지 6개 신문에 내고~~ㅋㅋ~~경인방송에 내구~~~ㅋㅋㅋ
전~~~~용감한 시민의 어머니임니다~~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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