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해병대는
월남에 청룡부대의 21살의 젊은 해병을 보냈다
부산항에서 아들을 전쟁터로 보내야만 했던
우리들의 어머니를 생각하면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로서
그 당시 어머님의 마음을 알수있다~
이렇게 해병들은 생과 사를 모른체 월남선 배를 타고 떠났습니다
해병들은 월남에서 "신화를 남긴 해병"이라는 칭호를 얻었지만~~~
위험한 작전을 도맡아 싸웠기에 많은 선배님들이 시신도 못돌아온체 전사했습니다
그들의 희생으로 오늘날 전세게는 한국해병대를 인정하지만~~
아들의 묘비앞에서 한없이 우는 또하나의 슬픈 가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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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젊음을 조국과 해병대를 위해 전사하신 1156명의
선배님들께 묵념을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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