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람이 살아가는 법 (1)
우리와 다른 중국문화들
중국인의 국민성
가. 중국인들은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희박하고 자기위주의 생활이 심해 소매치기가 옆사람 주머니에 손을 넣는걸 보고도
가만있다 길거리 외진 곳에 사람이 죽었는지 자는지 누워있어도 그냥 지나친다 이것이 나 위주인지 잘 몰랐는데
할머니가 넘어져 있는 걸보고 착한 젊은이가 일으켜 세워 도와주었더니 이놈이 나를 넘어뜨렸다고 고함지르고 배상
하라고 하는 일도 있고 소매치기도 지적해주면 보복이 두려워 겁이나서 안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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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러나 인내심 하나는 알아주어야 한다 고급 식당에서도 대기표 받아 기다리고 은행에 줄서서 기다리고 빵집 수퍼
등도 계산 할려고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걸 보면 대단한 인내심이 있는 국민이다.
좀처럼 싸우지 않는다 가능한 한 참고 기다린다 차량 접촉 사고가나도 삿대질 하는거 없고 그대로 두고 경찰 올 때까지
마냥 기다리고 뒷 차들도 모두 그렇쿠나하고 보고 서있다.
다. 이해심 알아주어야, 옆길에서 처들어와 직진차가 급 부레이크를 밟아야만 충돌하지 않을 위험한 일 있어도
바꾸지 않고 지나간다 공항에서 비행기가 2,3시간 기다리다가 취소 되었다고 해도 아무 말없이 그러냐 하는식이다
아마 내 생각에는 고장이 날수도있고 기상변화도 있고하니 해본들 어찌하겠나 하는 것 아닌가 한다. 아니면 하도 자주
있으니 그르려니 하는 건지…ㅎㅎ
라. 서로 연이 한번 이루어지면 좀처럼 변치 않는다 내가 아는 한 작은 공장에 서로 어렵게 만나 시작했는데
20년이 지난 아직도 변하지 않고 한 사람은 내무일 한 사람은 외무일 하면서 그 어렵다는 동업을 하는걸 보았고
외주업체들도 좀처럼 바꾸지 않고 개선해가면서 관계를 유지한다.
*우리와 협력업체 아들 약혼식 장면
마. 중국사람들 자기과시, 아이대학에 입학했다고 친구 아는사람 거래처 불러 고급식당에서 잔치하고 약혼식 결혼식은
물론이고 아들 낳았다고도 한다.
어느 사람 약혼식을 갔는데 열 사람씩 앉는 테이블에 삭스핀 제비집 요리들이 나오고 35 개 테이블에 꽉 차게 앉았다
끝나고 답례 품을 받았는데 우리 돈으로 한갑에 만원하는 중화 담배 한갑과 중국돈 1백원 한국과자 중국과자를 함께
포장한 선물을 받았다.
직원 말에 의하면 이곳의 풍습 이라고한다 식사비는 한 테이블에 약 이천원 그리고 이벤트업체에서 같은형의
아우디차 열대를 빌려 퍼래이드하고 약혼식 그렇게 하고 구정전에 결혼식 또 한다고한다.
바. 상거래 적정이익 밑으로는 남이 내린다고 자기도 내려서 팔지않는다
집세 한달에 100 만원(우리돈) 정도 주어야하는 우리평수 10 평정도 되는 주택지 가개에 불레지어 와 펜티만 파는
곳도 포도주만 파는 곳도 미장원은 두집 건너 한집정도 있어도 망하지 않고 일년이 넘어 2년이 되어도
유지한다.
공장이건 상점이건 20 % 이상은 이익이 반드시 붙어있고 경쟁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서로 그렇게 하니 가격이
유지되고 서로 살수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서로 경쟁하여 너도 죽고 나도 죽는게 다반사인데 여기서 이들 하는 것 보니 많이 부럽다.
(참고, 중국돈 1원은 요즈음 환율로 우리돈 약 168원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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