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振武功臣

친가유 2014. 1. 18. 18:37

振武功臣

(竭誠奮威出氣效力振武功臣)

 

 

이괄이 일으킨 난을 반란한 공으로 책록.

 

李适은 仁祖反政 때 공이 많았음에도 반정에 늦게 참가하여  靖社功臣2등에 錄勳되어 論功行賞에 불만이 많았다 . 당시 邊患이 있다하여 都元帥 張晩 휘하에서 副元帥 兼 平安兵使로 영변에 머물었다.  이에 불만을 품고 부하 李守白, 奇益獻 등과 모의하여 1624년(仁祖 2년) 1월 반란을 일으켜 서울을 점령하였다가 都元帥 張晩이 이끄는 官軍에게 鞍峴(질마재)에서 크게 패하고 도망하다가 부하에게 참수당하였다.

난이 진압된 후 1624년(仁祖 2년) 3월  토벌 과정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유공자들을 그 공적의 다과에 따라 3등으로 구분하여 공신으로 策錄하였다.

 

 

1.  1등 竭誠奮威出氣效力振武功臣 (3명)

           張 晩,  鄭忠信,  南以興

 

2.  2등 竭誠奮威效力振武功臣 (9명)

           李守一,  金起宗,  邊 潝,  柳孝傑,  金慶雲,  李希健,  趙時俊,  朴瑺,  成大勳

 

3.  3등 竭誠奮威振武功臣 (30명)

            南以雄,  申景瑗,       金 完,  李 愼,    李休復,  宋德榮,  崔應一,  金良彦,  金泰屹,  吳 珀,

            崔應水,  池繼灌(관),  李 珞,  李慶禎,  李 澤,    李 靖,    安夢尹,  李 祐,    尹 晦,    金光熽

 

4.  原從功臣 : 6,000여명

 

5.  포상

      . 1등 : 3階,   2등 : 2階,  3등 : 1階을 올려주었음.

      . 1628년 공신 또는 그 嫡長에게 1階씩 더 올려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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