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상사 김홍국을 추모하며'
전영구
여기
인내와 의지로 살아 온 젊음이
남과 북에 철선의 한도 풀지 못한 채
간 넋이 있다.
포호 속에 심어 놓은
그 자유의 얼은
온 민족의 가슴속에
영원히 파동치리라
사망일시 : 1968년 9월 25일
묘역번호 : 50-1-3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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