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상식

유명인들의 빗나간 발언들

친가유 2009. 4. 4. 05:15

 유명인들의 빗나간 발언들 

 

 

 

 

1981년 빌 게이츠는 이런 말을 했다.
  "메모리 640KB이면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용량이다. 그리고 20년이 흐른 지금
   대부분의 컴퓨터 사용자들은 당시 빌 게이츠가 '호언'한 메모리의 200배가 넘는
   용량을 사용 중이다. '컴퓨터 황제'의 '무식한' 발언에 놀랄 수도 있지만 사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래에 대한 빗나간예견은 무수히 많다."
 
▲1992년 모 TV 프로그램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을 들은 한 유명 가수가
   "멜로디가 부족하군요. 음도 불안하고. 가요계는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1950년께 맥아더 장군이 6.25로 폐허가 된 서울을 돌아보며
   "이걸 복구하는데 100년은 걸릴 것이다."
 
▲1982년 멕 라이언이 영화 <귀여운 여인> 캐스팅을 거부하며
   "너무 진부하고 상투적이군요. 이런 영화는 얼마든지 있다구요."
 
▲1962년 카를로 리틀이 전설적 밴드 '롤링 스톤스'의 드라마 제의를 거절하며
   "너희는 미래가 없어."
 
▲1888년 존 펨버턴 의사 겸 코카콜라 발명가가 자신의 코카콜라 제조법을
   워커 챈들러사에 팔며
   "이건 단지 소화제일 뿐이라구요."
 
▲1994년 마이크로소프트가 짐 클락과 마크 앤드리슨이 공동 개발한 넷스 케이프
  1.0 무료 공개판을 보고
   "정말 쓸 데 없는 짓이군. 지금 인터넷 얼마나 이용한다고."
 
▲1992년 킴 베신저가 영화 <원초적 본능> 캐스팅을 거부하며
   "너무 난잡해요. 이런 영화가 인기를 끌 것 같나요?"
(이 영화에 출연한 샤론 스톤은 일약 할리우드 최고 섹시 스타로 발돋움했다)
 
▲1931년 한 출판업자가 펄 벅의 <대지> 원고를 거절하며
   "미국의 여론은 중국 냄새가 나는 것은 관심 갖지 않아요."
 
▲1912년 E. J. Smith 선장이 Titanic호의 출항을 앞두고
   "Titanic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하느님도 이 배는 침몰시킬 수 없다."
 
▲1963년 한 미국 과학처 관계자가 마우스 발명가인 더글러스 엔젤바트의 마우스
  개념을 듣고
  "무슨 소리인가. 그 누가 정보전달을 할 수 없는 마우스를 쓰겠는가.
   여기에 투자하는 건 미친 짓이야." (전 세계 4억여 네티즌이 지금 이 순간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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