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로 인한 고통을 최소화하는 방법
첫째 :
소주는 일본인들과 같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이 좋지만 한국적 분위기에서는 눈총받기 십상이니 오이소주가 제격이다. 소주의 쓴맛이 중화돼 마시기 편해지며, 오이속에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어 일석 삼조의 효과가 있다. 또한 안주는 위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먹어야 하지만 삼겹살 처럼 고지방 음식은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피해야 한다. 음식 궁합을 봐서는 삶아서 기름을 뺀 소,돼지 수육과 생선구이,생선찌게나 버섯전골 같은 안주가 좋다.
둘째 :
양주는 40도가 넘는 독주이므로 얼음이나 물에 희석해 마시는게 좋고,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는 틈틈이 물이나 우유를 마셔야 한다. 안주는 저지방,고단백 식품인 치즈가 제격이고, 단백질이 많은 촙 스테이크나 신선한 과일, 야채가 좋다. 폭탄주는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나 문제는 단숨에 들이키는 것이다. 남의 눈치를 보기보다는 건강을 위해 나누어 마시자.
셋째 :
맥주는 대개 아랫배를 나오게 한다고 알고 있으나 모든 술은 칼로리가 높아 아랫배 비만의 원인이 된다. 문제는 맥주와 함께하는 안주에 있다. 맥주와 즐겨 먹는 닭튀김,감자튀김,소세지등은 칼로리가 매우 높고, 조미땅콩과 크래커는 갈증을 일으켜 더 마시게 되니 피하고, 육포나, 생선포, 오징어,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좋다.
넷째 :
와인 중 레드와인은 심장병 예방과 노화방지 및 장수에도 도움이 되나, 많이 마시면 심한 두통이 생길 수 있어 외국에서는 이를 "레드와인 헤드에잌"이라고 부른다. 화이트와인은 생선류와 닭고기 요리에 레드와인은 소고기,돼지고기 요리에 주로 먹는다. 안주로는 과일과 치즈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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