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가 한비야에게 엮이지 말라는 경고문(펀글)
한비야씨는 알려진 해명과 달리, 여행계에서 보면 실제로 전혀 대단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물론 처음부터 완벽할 순 없죠. 그러나 처음에 알려진 그 사람의 업적이 거의 다 거짓이고 그런 점을 이용해서 명예와 부를 거머쥐고 사람들을 좌지우지 하고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고를 유발시키고 있다면요?
본인 스스로 이렇게 영향력 있는 공인이 될줄 몰라서 처음부터 거짓과 과장을 한 것이니 대충 넘어가도 된다? 어떻게 하면 그런 식으로 과오가 덮어지는 건지 정말 의아하기 이를데가 없습니다.
아래 한비야씨의 비판에 대한 팩트들을 정리해드릴테니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1. 본인의 이름부터가 거짓
책에는 한자까지 들먹여 가며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했으나,
본명은 한인순이며 한비야라는 이름은 자신의 세례명 Pia에서 따와 스스로 개명한 것임.
2. 책에 나와있는 수많은 거짓 에피소드들
(1) 한비야씨가 중국어 유학한 곳은 북경의 한인촌 우다코이며, 이 지역 호텔 앞에서는 상행위 자체를 할 수가
없음.
그러나 그곳에서 군고구마 파는 소녀가 있었다고 책에서 적고 있으며 서문 등 여러 곳에서 이 이야기를
울궈 먹음.
(2) 볼리비아 루레나바께에서 한국인 부부(현재 그곳에서 Bella Vista라는 호텔을 운영하며 살고 계시는 교민)
에게서 헤어질때 방금 싼 김밥을 받았다고 적어놓았으나, 당사자들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증언함.
(극적인 과장을 위해 없는 사실을 지어내어 책에 적음)
(3) 아르헨티나에서 트럭히치로 여행했다고 나와 있으나,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모든 트럭기사의 이름이 실제로
스페인어에 존재하는 이름들이 아님. (세지오, 에두와르도 등. 세르히오/에드가르도가 맞음) 멕시코 도시
오악사까를 다녀왔다고 적었으나 그런 도시는 없고 오아하까(Oaxaca)가 맞음. 기본적인 읽기 쓰기가 안되는
스페인어 실력 이라면 한비야씨 책에 나오는 스페인어에 관련된 내용들이 전부 거짓이거나 대필작가가
이름을 영어식으로 잘못 받아적은 가능성 있음.
(4) 그외 탈레반에서 죽을 뻔 했다던지, 테러리스트나 현지인과 사랑을 나눴다던지 사실 확인이 전혀 불가능하고
자극적인 에피소드들 다수.
(다른 사람의 에피소드를 받아 적어 자신의 것처럼 포장해서 적었다는 설도 있음. 한비야씨 책의 내용이 어디가
진실이고 거짓인지는 한비야씨 본인 이외에 아무도 모름.)
3. 도덕적인 혹은 개념있는 여행자인가의 문제
(1) 여행중 금지구역마다 들어가서 기념사진 촬영하고 다님. 온두라스 등 밀입국 사례가 한 두건이 아니며 그것을
자랑스럽게 책에 적음.
(2) 여행지마다 현지인집에서 숙식제공 받으면서 민폐끼치고 다님. (개발도상국 시골의 현지인들은 하루 끼니를
걱정하며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임. 그 사람들에게 얻어먹는 것은 크나큰 폐가 될 수 있으며, 여행자 입장에서
그 사람들에게 선심쓰듯 큰 돈을 주고 나오는 것도 바람직한 것은 아님. 장기 배낭여행자들이 보는 입장에서도,
우연히 그런 일들을 겪었다고 보기에는 한비야씨의 책에 소개된 사례가 너무 많음.)
(3) 중국견문록에서는 본인의 자전거가 도둑맞아서 자신도 다른 사람 자전거를 훔쳐서 타고 다녔다고 적음.
(4) 여행중의 로맨스에 대한 경고가 전혀 없음. 실제로 여행다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성폭행 등 수많은 위험이
있으며, 외국인 애인을 만들어 팔자 고쳐보려는 현지인들, 하룻밤 상대를 찾는 유럽인 여행자들이 매우 많음.
그런 사람들과 가는 곳마다 얽히는 것은 자랑이 아니며, 충분한 경고가 뒤따라야 하는 것임.
(여행계에서는 한비야씨가 삐끼에게 당한 이후 여행지의 로맨스처럼 극적으로 과장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음.)
(5) 여행중의 위험에 대한 경고가 전혀 없음. 책과 방송등 여러 곳에서 “여자 혼자 여행가라. 경험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며 전혀 위험하지 않다”라며 여행경험이 없는 사람들을 선동함. 실제로 배낭여행에는 크고 작은 많은
위험이 따르며, 장기여행자 중 생명의 위협을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그러나 한비야씨는 책에서 수 많은 과장과 허위로 히치하이킹이나 현지인집 투숙에 대한 환상을 조장함.
4. 월드비전 문제
(1) 독실한 천주교인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으나 개신교 선교단체인 월드비전에 입사하여 간증회 참여하여 기금
모금
(정상적인 개신교인이 천주교 성당가서 고해성사를 할 수 없듯이, 정상적인 천주교인은 개신교 교회에서
간증하지 않음. 실제로 월드비전에서는 개신교인만 근무할 수 있음. 그래서 월드비전과 한비야씨의
야합이라고 보는 것임.)
(2) 본인의 저서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에서는 실제로 아동에게 직접 전달되지 않는 후원금이 1대 1 지급되는
것처럼 묘사해놓아 수많은 독자들을 호도함.
(3) 한비야씨 스스로 TV방송, 저서 등 여러 루트에서 월드비전이 선교단체인 것을 밝히지 않고 순수 구호단체인
것으로 선전함. 많은 사람들이 선교단체인것을 모른채 한비야씨를 믿고 월드비전에 후원금 기부.
한비야씨 제가 보는 관점에서, 실제로는 이런 분입니다.
이런 분에게서 도대체 뭘 배워야 할까요. 뜨기 위한 목적이라면 처음부터 거짓이든 과장이든 상관없다는 점을? 남들이 민폐고 현지 삐기한테 당하는거라 생각하는 것을 본인이 하면 로맨스고 현지인과 교류하는 거라고 생각하기? 선교단체 가서 선교단체인것, 기부금이 후원자의 목적과 다른 곳에 사용되는 거 속이고 대중에게서 일년에 몇백억씩 긁어모으기?
이런 분에게서 도대체 뭘 배워야 한다는 건지요?”
꿈을 잃지 않고 시도하는게 중요하다. 그런데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이 대부분 거짓과 허위로 이루어져 있고, 대중들이 그것에 속아 그 사람을 훌륭한 사람으로 생각해 왔다면요?
선구자는 선구자일뿐 완벽할 수 없고 완벽할 필요도 없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한비야씨는 진정으로 과연 “어떤 사람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선구자”일까요?
지금 이 분을 대상으로 쏟아지는 비판들이 과연 사소한 것들일까요.
얼마전에도 모 커뮤니티에서, 배낭여행 처음 가는 여친이 한비야씨 책 읽고 터키가서 무료 숙식 제공받으며 경비를 아끼려 해서 걱정이라는 글이 떴었습니다.
(여행자가 아니라면 잘 모르시겠지만, 이런 일이 한두번 발생하는게 아닙니다. 증거대보라고 나오시는 분들도 있을테니
언제 한번 이런 케이스 싹 모아서 글로 정리해봐야겠군요.)
다시 한 번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과연 한비야씨의 인격모독을 위해서 이 글을 썼을까요? 한비야씨를
비판해서 한 번 떠보려고 이런 장문의 글을 쓰고 일일이 답글을 달아주고 있는 걸까요
이렇듯 한비야씨의 배낭여행 스타일은, 같은 배낭여행자의 시선에서도 결코 좋게 봐줄 수가 없습니다. 남들 하지말라는 것, 위험하다고 말리거나 윤리적/도덕적 문제가 있는 행동들을 저렇게 서슴없이 하고, 그 내용을 자랑스럽게 출판해서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는 결코 한비야씨를 바람직한 인물로 보지 않습니다.
문제는 많은 여성들이 한비야씨의 여행기를 읽고, 상상속의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그분을 무려 "삶/여행의 역할모델"로 삼거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 잘못된 배낭여행의 스타일을 전수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비야씨의 책은 여행기지 여행가이드북이 아니므로 문제없다"는 분들도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이드북이 아니기 때문에 더 위험합니다. 대부분의 가이드북은 가격과 숙소정보, 볼거리 소개 위주로 나와있지 "여행자의 윤리"나 "위험회피", "바람직한 여행모델"에 대해서 기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한비야씨 책을 읽으면 "우와 이렇게 다니는 사람도 있구나=이렇게 다녀도 되는구나"와 같은 인식을 무의식중에 받게 됩니다.)
우리의 누나 여동생들을 보호하려고 "한비야씨 여행기는 사기이니 읽지마라/믿지마라" 고 아무리 말해도, 구체적인 실례를 들지 않으면 그네들은 오히려 반발을 할 뿐입니다. 잠재적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주위 여성분들이 배낭여행을 떠나려 한다면, 여행전에 위와 같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절대 한비야씨를 따라하는 사람이 없도록 "배낭여행의 현실"을 잘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한비야와 류시화가 사기친 인도의 현실>
아래는 인도에 도착한 후 실종되는 각 나라별 통계치인데
한국....진짜 많은 겁니다.
우리나라 보다 인구가 수십배나 많은 미국이 한국의 딱 2배 정도인데...
한국사람 인구수대비 엄청나게 실종되고 있네요....
인도는 진짜... 여행갈 나라가 못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을 검색해보니 대표적인 여행가인 한비야 이런 분들이 사기꾼이라고 쓴 글도 보이고
뭐가 되었던 여성분들은 제발...한비야씨처럼 혼자 여행다니지는 마시기를...
제 목 |
한비야 사기꾼새끼땜에 동생뇌에 바람들어감 |
이 미친년이 갑자기 한비야 책보더니 인도여행이니 오지탐방 이딴거 혼자하고싶다고 **임 진짜
여행기 판타지로 쓰는새끼들 손모가지 오함마로 부셔야된다 진짜
강간 헬게이트 인도 관련 답글
[출처] 강간 헬게이트 인도 관련 답글 |작성자 야다
인도 캘커타에서 2년 살아본 사람입니다. 인도는 소말리아 이라크 아프간 수준의 여행금지국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단언합니다. 성폭행에 관한한 적어도 더 위험하면 더 위험하지 덜 위험하진 않아요. 일본과 유럽여성들 여기서 부지기수로 당합니다. 남친이 있어도 여러명이 덤벼 몽둥이로 내려칠 땐 방법 없어요. 여기선 여성이 하나의 재산개념입니다. 성폭행 자체가 인격살인이지만 인도사람들의 성폭행은 좀 특별하게 잔인해서 도구를 써서 사람을 실제 죽이거나 심각한 상해를 입힙니다. 여성몸에 징이 박힌 철몽둥이 박아넣은 사건 많습니다.
제가 중국에서도 4년 살았는데요 (베이징 2년, 상하이 2년) 중국 대도시는 적어도 성폭행으로부터는 정말 안전합니다. 중국인들 마인드 자체가 과격하거나 폭력적이 아닌데다 무엇보다도 전통적으로 여성이 희귀해서 여성을 존중합니다. 중국남자들 여성을 함부로 다루지않고 괄괄한(lihai) 부인을 섬기는 소위 "공처가"도 많습니다. 물론 중국여행시에도 주의는 기울여야겠지만 인도와는 정말 비교불가입니다. 단언컨데 인도는 적어도 여성의 개인자유여행에 관한한 여행금지국이 되어야 합니다. 여기서 성폭행 당할 확률이 파리/로마에서 소매치기 당할 확률.
인도사람들은 진짜 양 한마리, 소 한마리를 여성 한명보다 더 중시합니다. 얼마전 옛남자와 도주한 누이를 집안명예 더럽혔다고 목을 잘라 경찰서로 손에 들고간 사건이 있었는데 (몸통은 길가에 유기) 당장 이남자 체포는커녕 경찰서에 앉아 기다리게 하고 여유있게 대화나누더군요. 몇날 몇시에 출두하라고만 하고. 그동안에도 줄곧 이 남자는 피가 철철 나는 자기누이 머리를 무릎위에 올려놓고 여유롭게 앉아있었어요. 이런 "명예살인" 엄청나게 흔한 곳이 인도입니다.
한비야와 류시화 책에 나오는 그런 인도는 없다. 그것 따라 하다간 인생 망친다.
나도 4년전에 인도 여행 혼자 다녀왔다. 미리 조사 많이 하고 현지에서 일본인 친구와 같이 여행을 했는데 나름 조심한다고 했지만 정말 힘들었다.
계속 돈 달라고 애들 구걸하고 잠깐만 한눈 팔아도 계속 배낭 가지고 도망갈려고 하고. 심지어 힌두교 사원안에서까지 노르웨이 여자애 2명이 성추행 당하는 것도 봤다. 여자애들이 막 소리고 하는데 주변 인도사람들 그냥 웃기만 한다. 다행이 나랑 일본인 친구 다른 외국인 여행자들이 몇 있어서 도와줬지만..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와 일본 여자들이다. 인도등에서 만난 여성 혼자 배낭여행 다니는 사람의 많은수가 우리나라, 일본 여성이였다. 혼자 인도등 여행간 우리나라 여성들의 상당수가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했지만 쉬쉬 넘어간건 널리 알려진 사실이고 실제로 현지에서 그에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 실체를 접할 수 있다. 경험자로서 진심으로 충고한다. 특별한 추억 만들고자 떠난 여행에서 평생 지을 수 없는 상처만 만들게 된다. 부디 여행을 준비 할 때 몇 번이고 철저한 계획을 짜서 가길 바란다.
저런건 인도에서 흔한일. 백인 유럽인이라서 크게 기사가 난거지. 인도 시골에서는 아직도 명예살인이 종종 일어난다. http://www.liveleak.com/view?i=405_1357236945 (여동생이 간통했다는 이유로 참수해서 한손엔 칼 한손엔 여자 머리 들고 경찰서로 걸어가는 남자 모습). 그리고 거기서 여자들은 결혼할때 신랑측에 거액의 지참금을 줘야하는 전통이 있는데 그래서 부담때문에 여아 낙태가 심하다. 그래서 성불균형도 심함. 번화가, 상가 등엔 여자들이 거의 안보이는데 사회생활을 못하게하니까. 인도가 영적인나라?ㅋㅋ
인도 내부는 정말 또 하나의 세계다. 한 국가 내에서도 엄청난 빈부격차, 신분차별, 지역 편차, 문화 종교 차이 등등 극과 극을 볼 수 있다. 어떤곳은 중동 왕족 뺨칠정도로 귀족, 부자들이 몰려서 호화스럽게 살고 다른 곳은 중세시대 천민의 삶 그대로 살고있는곳도 많다.
아무튼 인도야 말로 진짜 강간의 왕국이지.
청바지 티셔츠에 선글라스 끼고 배낭맨 스테레오타입의 나홀로 여자 관광객이 타겟 1순위.
친한척 음료수 주거나 아니면 미행해서 틈날때 기절시켜 끌고가서 팔다리 묶고 강간. 인도 촌에서는 현지인들이 그게 큰 죄인줄 모른다.
<또 다른 한국교민의 충고>
여행은 생각외로 위험해질수 잇습니다.이는어느나라 어느지역을 여행하든 동일합니다.하지만 인도는 정말 혼자나 여성끼리 여행하는 분들에게 현지인들의 타킷이되고 쉽게 표적이 됩니다.
여행작가 한비야씨의 책을보고 롤모델로 칭한뒤 무작정따라 무모한 도전을 하다가는 몸과마음 모두 상처받습니다.
제 주변에 한비아작가의 책을 보고 롤모델로 칭한뒤 홀로 여행가서 실종되거나 큰일(강간)을 당한뒤 오신분 이 부지기수입니다.
한비아 작가를 롤모델로 했다가는 혼자 여행가서 죽거나 강간, 실종될 각오를 해야합니다. 간혹 인도에도 착한사람이 있으나 그 희박한 확률을 믿고 무모한 도전을 하다가는 인생 종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겁니다.
특히 악의를 가진 사람들은 호의를 베풀다가 순식간에 돌변합니다. 특히 인도같은 나라는 의외로 범죄사건이 많이 일어납니다. 먹고 마시는것에 수면제나 마취제를 타서 먹인 뒤 강간이나 금품갈취, 혹은 장기적출가지 혹은 장기적출까지 행합니다.
웃으면서 호의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이에게 신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악의를 가진 사람들은 그런점을 노립니다.
제가 인도에서 살면서 가끔 아시는 분들이나 소개로 간혹 가이드 겸 같이 여행할 때에는 늘 이 이야기를 합니다.
남여혼성 그룹이라 할지라도 다같이 먹으면 한방에 훅 가는 수도 생깁니다. 그래서 누군가 호의적으로 베푸는것도 마다하지 못하시고 정 드시고 싶으시다면 그룹의 인원에 50%는 절대먹지 말라고 합니다.
또한 인도와 중국이 어느정도 인접해 잇기에 중국의 못된 것을 많이배워 써먹는데 오토칙샤(뚝뚝이)혹은 택시를 탈때 남자먼저 타고 내릴땐 여성부터 내리라고당부합니다. 가끔 흔하지는 않지만 의외로 빈번하게 여성부터 타거나 혹은 남성부터 내리게 될경우 차에 여성만 있는 그 찰라의 순간을 놓치지않고 그대로 출발해서 납치되는 경우도 더러 잇습니다.
정말 최악의 경우 피부껍질만 찾을수 있다고들 말하는데 제 생각엔 인도에서 정말 운이 좋을때 피부껍질만 찿고 그피부껍질 마저 지나가던 개들이 먹어치워 아무것도 찾지 못할수도 잇습니다.
항상 타지에선 조심하시길 바랍니다.제가 너무 겁을 준거같지만 여행계획 짜시고 여행에 들드셔서 이런거 다가먹고 신나는 기분으로 아무 생각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큰일나기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제 목 | 한비야 허언증 의심 |
다들 한비야라는 오지탐험가를 들어봤을 것이다.
물론 나 자신도 그녀와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다.
<중국견문록>, <바람의 딸>시리즈,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런데 한비야 관련된 글을 읽다가 놀라운 것들을 들었다.
그것은 바로 그녀가 허언증 환자로 의심된다는 것이다.
1권 첫장과 4권 마지막에 무려 다른 2명의 현지인 테러리스트와 로맨스를 나눴다고 했는데 현지 교민들과 여행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경우는 에피소드를 날조했거나 현지 삐끼들에게 낚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있다. 개발도상국의 현지인들은 보통 외국인 여성을 꼬실때 본인은 "의사" "변호사" 등 상류층 사람이라는 식으로 접근한다고 한다.
그러니 "책을 팔기 위해 자극적인 에피소드를 날조"했거나, 만약 한비야씨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본인을 변호사이며 테러리스트라고 소개한 현지인 삐끼"에게 낚인 것일 가능성이 있다. ( 교민증언 )
한비야의 중국견문록의 무대는 북경의 한인촌인 "우다코"다. 책의 서문과 추천사, 에피소드등 여러곳에서 현지 우다코 쪽의 호텔앞에서 군고구마를 팔던 소녀에 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그 당시 우다코 전 지역에서는 베이징 올림픽으로 인한 단속기간으로 인하여 어떤 호텔 앞에서도 상업행위가 불가능했다고 한다. 그럼 이 에피소드는 지어냈다는 이야기이다. (교민증언)
한비야가 볼리비아 루레나바께 현지에서 호텔을 하시는 한인 부부를 만났던 일화에서, 헤어지기 직전 사모님께서 방금 싼 따끈한 김밥을 건네주셔서 감동했다는 부분이 소개되어 있다. 한비야씨 다음으로 현지에 방문한 한국인여행자 J님이 관련된 건을 물어보니, 사모님은 "김밥을 건네줬다는 일은 사실이 아니다."이라고 말씀하셔서 엄청나게 실망했다고 한다. (네티즌 증언)
한비야는 남미대륙의 3분의 1을 히치하이킹으로 이동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현지를 직접 여행했고 스페인어권에서 4년간 체류한 글쓴이의 입장에서 보면 한비야씨의 에피소드가 이상한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등장하는 트럭기사의 이름은 모두 스페인어에 존재하는 이름이 아니거나 발음이 이상하며 보통 히치를 하게 되면 기사와 연락처를 주고 받는 것이 예의이며, 한비야씨 책에서도 이름/연락처를 받았다고 나와있다. 이름의 스펠링을 보고 책에 소개했으면 절대 저런 발음이 나올 수가 없다. ( 교민증언 )
어?? 그런데 한비야는 스페인어를 할 수 있다고 했다. 뭐지??
( Gonzalo = 콘수엘로?? // Sergio = 세지오???)
한비야의 어록 중에 이런 말이 있다.
(40kg 배낭을 매고 걸어서 하루종일 여행한다.)
음, 개인적으로 나는 믿기가 어렵다. 내가 40kg 무게의 군장을 매고 걸어봐서 아는데 정말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 1시간만 가도 발 걸레된다. " 체력적으로도 엄청 부담되는데 하루종일??
히치하이킹과 현지인 숙박은 대부분 "여행경비 절감"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중남미-동남아-인도-아프리카 같은 위험한 여행지에서는 본인의 목숨을 내놓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또한 가난한 현지인 집에 묵으면서 숙식을 제공받는 것은 대단한 민폐가 아닐 수 없으며 개발도상국 대도시를 벗어나면 한달 수입 30달러가 채 안되는 집이 허다하며, 심지어 직업이 없어 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많은 배낭여행자들은 실제로 현지인집에 초대를 받아도 대단히 미안해하고 불편함을 느낍니다. 웃기는 것은 배낭여행자들이 "본인은 학생이니 돈이 없다 깎아달라"와 같은 식으로 흥정을 시도하면, 현지인들은 "그래도 너는 여기까지 올 비행기표는 살 수 있었잖아. 우린 평생 일해서 모아도 비행기표 하나 살 수 없다고!"라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실제로 눈앞에서 저런 말을 들었던 적도 있습니다.
(현지교민 + 여행자증언)
개발도상국 여행지의 현지인들은 대부분 "외국인=돈"이라고 인식한다.여기에 여성여행자들이면 "성"이 추가.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이니, 어떻게든 꼬셔서 하룻밤 데리고 자보고, 잘되면 그 외국인 여성의 돈을 이용해서 호텔이나 식당 등을 차려서 팔자 고쳐보자는게 이들의 심리이다. (특히 중동이나 인도여행해본 분들이라면 아주 잘 아실 것입니다).
그래서 처음보는 여자에게 아름답다, 결혼하자며 엄청 들이대고 키스해달라는 식으로 접근을 한다. 그런데 한비야씨는 가는 곳마다 이런 사람들에게 구강 kiss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심하게 말해 현지인 삐끼와 놀아난 것이라 볼 수도 있고, 이런 식의 여행태도는 후배 여성여행자들을 곤경에 빠뜨리게 됩니다(한국여자=쉽다 이런 공식도 만들어버림)
한비야씨 책에서 소개하는 에피소드 중에서 현지인을 방으로 들여서 마사지를 받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마사지사가 엄한데를 만졌는데, 마사지를 잘해서 본인의 가슴도 만지게 해주고, "너 밤일 잘해?"라고 묻자 흥분한 마사지사가 이따 다시 오겠다고 하니 한비야씨는 깔깔거리며 이렇게 말합니다. "저 마사지사 정력도 약해 보이는데 뱀술이라도 먹고 오는 것 아냐?" (한비야씨 책에 소개된 내용이므로, 실제 저렇게 써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누군가 한비야씨를 따라 마사지사(혹은 그에 준하는 일반현지인)을 방에 들였다면, 성폭행 등을 당할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은 누구라도 상상할 수 있는 일입니다. 현지인이 성추행하려고 여성여행자의 몸을 더듬는데 "너 밤일 잘해?"와 같이 대응할 수 있는 분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한비야씨의 영향일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블로거 분의 글을 보면 인도 바라나시에서 한국 여대생 2명이 현지 마사지사를 방으로 불러 마사지 받겠다고 하여 기겁하고 말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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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개인적으로 아니었으면 한다. 하지만 사실이라면
나는 한비야씨에게 정말로 실망할 것이다.
<결론>
1. 여자들 보고 혼자서 여행하라고 부추기는 책임감없는 무서운女子..
재수없음 탈레반 납치 될텐데...
2. 테러리스트랑 눈맞은 여자:중국에서 자전거도둑 맞았다고 다른 자전거 훔쳐타는 여자
(오오미! 짱깨까지 등 쳐먹는당께, 자랑스러운 대한의 딸이구먼...)
3. 바람의딸 걸어서 "지구 세 바퀴 반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그건 사랑이었네 등 다수의 저서가
있지만 경험 30%에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된 70% 허구의판타지.
4. 아무데서나 현지인들 에게 몸을 허락해 한국의 여성 관광객은 몸이 헤푸다는 인식을 심어줘
솔로나 여자끼리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노골적으로 현지인이 성관계를 요구하게 만듬.
5. 세계최대의 NGO단체인 월드비전은 구호팀장으로 9년간 일한 한비야때문에 유명해졌고
구호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나 실상은 선교단체.하지만 순수하게 세계각지의 난민이나 어린이구호의
목적으로 성금을 기탁한 독지가 들은 내막을 모름.
6. 좌파 언론들이나 무르팍도사등 좌파방송이 띄워주고 여성부가 띄워줄 때 알아 봤음.
7. 인도. 소말리아. 아이티 등의 위험국가들에 대해 외교부는 자국민에게 여행위험 국가로 알리지도
않고 자국민 보호에도 무관심.
8. 한비야의 잘못된 정보와 부추김으로 오늘도 수많은 한국여성이 강간 실종 살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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