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런 이야기

죽기전 가장 많이 후회하는 다섯가지

친가유 2013. 11. 20. 07:00

죽기전 가장 많이 후회하는 다섯가지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평생 할 것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서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 간호였고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히 작곡 공부를 하면서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했는데
살 날이 얼마 남지 않는 노인들은 이 아가씨에게 평생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줄줄이 얘기했는데

똑같은 얘기들이 반복된다는걸 깨달아
가장 많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는데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다음은 그책에 대한 기사로 죽기전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아버지 조차 내게 하신말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병이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XX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임종 직전 후회하는 마음으로 현재를 산다면 훨씬 더 행복한 삶이 되겠지요.

살아있는 지금 결코 늦은 것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