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상식

의료발전 시간표

친가유 2011. 10. 15. 12:29

 

 

   『2019년께면 유전공학을 이용해 자가복제된 장기와 조직의 이식수술이 일상화된다』.

 

    지난 90년 미국을 대표하는 과학자와 미래학자 45명으로 발족된 조지 워싱턴대 신기술예측위원회가 제시한

   미래 시간표의 한 항목이다. 이 위원회는 미래를 바꿀 신기술(emerging technology) 85가지 가운데 의료부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1.  컴퓨터 의사(2007년) ―의료정보 시스템이 완비돼 컴퓨터 자가진단·처방이 실용화된다.

2.  총체적 진료(2009년)― 전공별로 나누어진 기존 대증요법식 의료 체제는 인체의 모든 부문이 고려되는

                                   종합적 진단·처방 시스템으로 바뀐다.

3.  유전자 치료 및 암 극복(2013년) ―유전자 치료에 의한 선천성 질환이 퇴치되고 암이나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 등 주요 난치병에 대한 치료 및 예방법도 확립된다.

4.  인공 눈(2014년)·인공보철(2019년) ―영화 「6백만불의 사나이」가 현실로 나타난다.

5.  태아 유전조작(2020년) ―미래의 부모들은 태아의 열성 유전자를 제거해 유전적으로 우수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