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여자들
노르웨이 이스라엘 여성 징병제 vs 김치녀
친가유
2015. 2. 3. 19:32
노르웨이 이스라엘 여성 징병제 vs 김치녀
"국민 의무는 성별과 무관하고 현대전에선 고급 두뇌가 필요"
美는 女軍이 15%… 실전 투입
노르웨이 의회가 여성의 군(軍)복무를 의무화한 법안을 14일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여성도 2016년부터 남성과 마찬가지로 1년간 복무할 의무를 갖는다. 전쟁 상황이 아닌 서구 선진국에서 '남녀 동일복무'란 정책을 만든 것은 처음이다. 특히 여성인 에르나 솔베르크 총리와 에릭슨 소레이드 국방장관이 추진하고, 여성이 40% 포진한 의회가 법안을 통과시켰다.
노르웨이 정부는 "노르웨이 사회의 기본 가치는 '국민의 권리와 의무는 성별과 상관없이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라면서 "이번 법안은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걸음 중 하나"라고 밝혔다. 여권(女權)으로 세계 최고인 이 나라에선 모든 분야에서 여성 인재가 제대로 대우받고 진출해야 한다는 철학에서 여성 의무복무제가 나온 것이다. 노르웨이 정부는 "현대 전쟁은 정보전 등 고급 두뇌가 필요한 양상으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지금까진 적대국과 테러 세력에 둘러싸여 준전시(準戰時) 상황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이나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차드 같은 분쟁지역 국가들이 주로 여성을 의무 징집해왔다.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 당시 아랍연합군과 전쟁을 치르며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성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모병제인 미국에서도 여군의 효용을 재평가하고 있다. 미 전체 병력 137만명 중 여군의 비율은 15%에 이르고, 의회엔 여군 확대 법안이 올라와 있다. 미 방위정보센터(CDI)는 1998년 "여군과 남군이라는 특성이 아니라 개인이 가진 역량에 의해 관리되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지침을 정했고, 2000년대 들어 중동 전쟁 등에 여군을 실전 투입하고 있다.
지금까진 적대국과 테러 세력에 둘러싸여 준전시(準戰時) 상황에 놓여 있는 이스라엘이나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차드 같은 분쟁지역 국가들이 주로 여성을 의무 징집해왔다. 이스라엘은 1948년 건국 당시 아랍연합군과 전쟁을 치르며 부족한 병력을 보충하기 위해 여성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모병제인 미국에서도 여군의 효용을 재평가하고 있다. 미 전체 병력 137만명 중 여군의 비율은 15%에 이르고, 의회엔 여군 확대 법안이 올라와 있다. 미 방위정보센터(CDI)는 1998년 "여군과 남군이라는 특성이 아니라 개인이 가진 역량에 의해 관리되고 평가받아야 한다"는 지침을 정했고, 2000년대 들어 중동 전쟁 등에 여군을 실전 투입하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9/2014101900491.html
여성징병제를 법안 통과시킨 노르웨이와 이미 여성징병제를 시행하고있는 이스라엘
그시간... 한국 김치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