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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천재 페렐만의 근황
친가유
2015. 1. 18. 17:59
수학 천재 페렐만의 근황
그레고리 페렐만(1966, 레닌그라드 생)
수많은 수학자들이 도전했으나 실패했던 세계 7대 난제 중 하나였던 푸앵카레의 추측을 100년 만에 풀어냄.
발표 후, 많은 수학자들이 연구팀을 조직해 꼬박 3년에 걸쳐 그의 풀이법을 검증한 결과 페렐만이 옳다는 게 밝혀짐.
하지만 난재 해결에 걸려있던 상금 백만달러를 거부,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도 거부하고 잠적.
현재 노모와 같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작은 아파트에서 노모의 연금으로 여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