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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부자들의 성공습관

친가유 2014. 9. 10. 09:56

세계적 부자들의 성공습관

 

 

 

 

<1위>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내 습관으로 만든다 -빌 게이츠

 

2007년 포브스지 선정 세계 갑부 1위인 빌게이츠 어록 중엔 이런 말이 있다.

"괴짜들에게 친절히 대하라. 그들이 당신의 보스가 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이 말에서 볼 수 있듯 빌 게이츠는 새로운 생각.도전의식을 가진 사람들 습관이나 말을 귀담아 들어 자기것으로 만드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

이는 빌 게이츠가 세계 최고 갑부 위치에 있으면서도 교만하지 않은체 세계적 리더1위로 꼽히는 이유이기도 하다.

2003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장 겸 회장을 지낸 그는 1955년 10월 미국에서 태어나 하버드대를 나왔다.

2005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인물'이기도 했다.

카리스마 있는 소신과 일관된 경영원칙은 그의 브랜드이기도 하다.

 

<2위>일반 사람보다 독서량이 5배- 워런 버핏

 

세계 부자 2위인 워런 버핏은 16세때 사업관련 책을 수백권 독파한 독서광이었다.

워런 버핏의 유명한 하루 일과는 부자가 되길 원하는 사람들에겐 좋은 참고 자료가 된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 사무실에 나가면 자리에 앉아 읽기 시작한다. 읽은 다음에 8시간동안 다른 사람과

통화한다. 또 읽을 거리를 집으로 갖고 가서 저녁에도 통화한다.'

정보싸움이 곧 투자의 성공인 주식시장에서 워런 버핏이 마이더스 손으로 불릴 수 있었던 것은 이같이

독서습관에서 비롯됐다.

 

<3위> 매일 다른 사람들과 점심식사를 한다.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회장인 하워드 슐츠가 무엇보다 중시했던게 바로 인간 중심의 경영철학이다.

그는 "회사의 최우선이 직원들이고, 그 다음이 고객이다"고 말할만큼 사람을 중시한다.

매일 다른 이들과 점심식사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는 그의 습관이 이런 경영철학을

대변한다고 볼 수 있다.

하워드 슐츠의 유명한 일화가 있다.

"텍사스 지점의 한 관리자가 강도에 의해 살해되는 사건이 일어나자 그 소식을 들은 하워드 슐츠는

그날밤 비행기를 타고 텍사스로 가 죽은 관리자 가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고 텍사스 점포를 처분한

비용을 모두 그 직원의 가족부양과 아이들 교육비로 헌납했다. 그의 이런 사람 중심적 마인드가 커피 매장을 전 세계적으로 4만개까지 확장시킨 힘이다.

 

<4위> "해보기나 했어? -故 정주영 회장

 

이 말은 생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일궈냈던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의 삶을 대변하는 말이다.

정회장은 살아있을 때 "이봐 했어? 해보기나 했어"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정회장의 또 다른 유명한 말로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해내는 법이다'란 말이 있다.

이런 도전정신과 진취적 사고방식은 가난한 집 장남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밖에 나오지 못한

정회장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회사와 건설사를 만든 원천이 됐다.

 

<5위> 사람들과 쉽게 포옹하라- 오프라 윈프리

 

오프라 윈프리는 "나는 교황과도 쉽게 포옹할 수 있다"고 말할만큼 그 사람이

사회적으로 지위가 높건 낮건 간에 쉽게 다가가 편하게 해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특히 출연자들과의 포옹은 토크로 풀 수 없는 정서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만든다.

오프라 윈프리의 이런 모습은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 사람들에게 공평하고 따뜻하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출처: KBS경제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