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교황님 방한을 반역선동에 이용하는 강우일 주교 파문하라

친가유 2014. 8. 14. 18:30

교황님 방한을 반역선동에 이용하는

강우일 주교 파문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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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 방한을 반역선동에 이용하는 강우일 주교 파문하라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표 | gs194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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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4 14:38:41

▲ 4개 종단 협의회 종단대표 규탄 기자회견문 낭독

 

주교회의 의장이며 교황방한 준비위원장인 강우일 주교가 8월12일 명동성당에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 사회는 많은 번민에 휩싸여 있다”며 “양극화된 계층 간의 격차, 세월호 침몰, 군대 폭력 등으로 국민들이 심한 충격에 가슴앓이하고 있다”고 반역선동을 한 뒤에 “광화문 광장에서 단식하고 있는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의 염원이 받아들여져 올바른 진상 조사와 사후 조처를 철저히 보장하는 세월호 특별법을 신속히 통과시키도록 국회에서는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정치발언을 했다.

 

시복식 장소인 광화문광장에서 단식 농성 중인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의 퇴거와 관련해 “이번 행사 때문에 그분들이 그곳에서 물리적으로 퇴거당하거나 쫓겨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고 말해 농성장에서 교황의 시복식 미사를 하라고 요구했다.

 

정의구현사제단 강우일 주교는 4년 동안 제주 해군기지 반대 시국미사를 매주 봉헌해 수천억의 혈세를 낭비하고 제주도민의 갈등과 분열과 대립을 조장해온 정의구현사제단 대부인 정치신부다.

 

교황님이 시복식 미사를 할 광화문을 점령하라는 강우일 주교의 지시가 내려지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와 수녀들이 모여들어 광화문 광장 세월호 농성장에 합류했다. 국빈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교황이 미사집전을 하며 시복식을 할 곳에 세월호 빙자 전문 시위꾼들을 불러들여 교황 시복식을 망치려는 강우일 주교의 파문을 요구하는 기자 회견을 했다.

 

1차로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암(천주교) 선민네트워크(기독교) 대한민국지키기 불교도 총연합(불교) 전국유림총연합(유교) 신자들이 모여서 했고 2차로 천주교신자들만 모여서 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의 설명을 듣고 빨갱이 신부 반드시 이번기회에 척결해야 한다고 이구동성으로 힘을 보탰다.

 

▲ 기자회견중인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회원들

 

▲ 영어 기자회견문 낭독하는 서석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