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단장하는 이씨 마마

친가유 2014. 3. 27. 16:53

단장하는 이씨 마마

 

 

 

 

영친왕 서거 소식을 전해들은 대원군의 맏며느리(고종황제의 형 興親王 李載冕의 2번째 부인) 이씨 마마는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 있다가 손님을 만나기 위해 상궁의 부액을 받으며 머리 손질을 하고 잇다.


 

 

『한국의 보도사진』- 제3공화국과 유신의 추억(한국사진기자협회 엮음, 눈빛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