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가슴 뭉클한 사진
오래도록 가슴 뭉클한 사진
아프리카의 한 굶주린 어린이와 선교사의 손 2006년 신년 전야제 때 프랑스 남단의 성 자크 집시 집단거주지에서 5살 소년이 담배를 피우고 있다. 2012년 3월 토네이도가 강타한 알바마에서 붕괴된 자신의 집 폐허더미 안에서 찾아낸 애견 코코를 끌어안고 오열하고 있는 Greg Cook. 꽃의 위력 인도의 노숙자들이 인도의 뉴델리 이슬람 사원에서 무료 급식을 기다리고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의 전차병이었던 한 노병이 자신이 전쟁동안 몰고다녔던 전차를 러시아의 작은 도시의 기념관에서 발견하고 그 옆에 무릎을 꿇고 오열하고 있다. 붕괴된 공장안에서 서로를 끌어 안은 채 숨져있는 한 커플. 23시간의 심장이식수술 후에 수술실 구석에서 지쳐 잠이 든 간호사 2009년 호주의 빅토리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당시 한 소방관이 코알라에게 물을 먹이고 있는 모습. 2008년 5월 미얀마 남부를 강타한 사이클론 나르기스에 의해 완파된 자신의 집터에서 Hhaing The Yu, 29가 얼굴을 감싸쥐고 오열하고 있다. 이 때의 태풍으로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10만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2011년 3월 일본 북부 나토리에서 대규모의 지진과 쓰나미로 파괴된 건물 잔해속에 한 소녀가 오열하고 있다. 인도 뭄바이 경찰의 폭탄탐지견인 Zanjeer은1993년 뭄바이의 연속적인 폭탄테러때 3,329kg의 폭탄, 600여개의 지뢰, 249개의 수류탄, 6,406회의 폭발물들을 탐지하여 수천명의 목숨을 구했다. 아버지와 아들 (1949 vs 2009) 2011년 인도의 쿠타크의 대형홍수가 발생했을 때, 한 용감한 마을 주민이 여러마리의 길고양이들을 바구니에 담아 머리에 이고 구해내고 있다
아우슈비츠 교도소 개스실의 벽 한 청년이 그의 형제가 피살된 모습에 오열하고 있다. 2009년 이집트 카이로 반정부 시위중 기도하고 있는 무슬림들을 기독교 청년들이 에워싸고 보호하고 있다. 9/11 테러 때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한 남성이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 한 러시아 병사가 버려진 피아노을 연주하고 있다. 알콜중독자인 아버지를 일으켜 세우고 있는 아들. 한 아프칸 노인이 미군에게 차를 권하고 있다. 12살의 브라질 소년이 그의 선생님 영결식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이 선생님은 음악을 통해서 소년이 가난과 폭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줬다. 7개월의 이라크 전쟁에서 살아 돌아온 Terri Gurrola 가 그녀의 딸과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1940년 10월 1일 영국의 웨스트 민스터 거리에서 전쟁터로 떠나는 아빠의 손을 잡아보기 위해 한 소년이 뛰어가며 "아빠 잠깐 기다려 !!" 하며 소리치고 있는 장면. 1888년, 카톨릭신자인 부인과 프로테스탄트 신자인 남편의 무덤. “Leao” 라는 암컷 개 한마리가 2011년 리오 데 자네이로 근처에서 발생한 산사태에서 목숨을 잃은 주인의 무덤가에 이틀동안 자리를 뜨지 않고 앉아있다.
오래도록 가슴 뭉클한 사진들.
성 자크에서는 어린 소년이 담배를 피우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상이라 한다.
많은 사람들의 진심어린 애도속에 눈을 감았다.